‘세쌍둥이 임신’ 황신영, 출산 앞두고 100kg 찍었다 “옴마야..”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9.06 15: 31

개그우먼 황신영이 출산을 앞두고 100kg 몸무게를 인증했다.
황신영은 6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옴마야.. 정말 100kg 찍었베베.. 세쌍둥이 임신 32주차”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신영은 체중계에서 몸무게를 확인 중이다. 세쌍둥이 임신 후 나날이 몸무게가 증가한다고 밝힌 황신영은 출산을 앞두고 결국 100kg을 달성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특히 최근 휠체어를 타고 산책을 해야 할 만큼 불어난 배에 힘들어하던 황신영은, 100kg의 몸무게에 자신도 놀란 듯한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끈다.
황신영은 지난 2017년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결혼 4년 만에 세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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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신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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