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성민과 그의 아내이자 배우 김사은이 나란히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인증했다.
6일 성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백신 1차 접종 완료! 생각보다 안 아프게 지나갔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손등에 화이자 백진 접종 완료 스티커를 붙인 성민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성민은 1분 차이로 백신을 접종한 아내 김사은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후 김사은 역시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1차 접종 완료. 지금까지는 아무런 증상 없고 주사 맞은 부분만 약간 뻐근함!"이라며 자신의 셀카와 성민과의 투샷을 업로드 하며 알콩달콩한 일상을 전했다.
한편 성민과 김사은은 지난 2014년 결혼했다. 최근에는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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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성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