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 아들 준우 사춘기에 지끈지끈 "20분 연습하랬더니"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9.06 18: 13

배우 정시아의 아들 준우에게 사춘기가 왔을까.
정시아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20분 연습하랬더니 1분도 더 치지않겠다는 마음”이라는 글이 적힌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스톱워치를 찍은 모습이 담겼다. 20분을 연습하랬더니 바로 스톱워치를 켜 시간을 재는 아들 준우다. 1분도 더 치지 않겠다는 모습이 사춘기가 온 게 아닐까 싶은 모습이다.

정시아 인스타그램

이어진 사진에는 복싱 연습에 나선 아들 준우를 케어하는 정시아의 모습이 담겼다. 정시아는 아들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정시아는 배우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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