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가 여전히 사랑꾼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6일인 오늘 차인표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오늘도 잘 먹었어요. 애라셰프님♡ Thank you, Chef Aera♡"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차인표가 신애라가 준비한 식단을 싹싹 비운 모습으로, 절로 사랑이 느껴진 모습이다.
이에 팬들은 "여전히 사랑꾼다운 부부", "저러니 차인표가 건강해질 수 밖에 없겠네", "아들과 엄마같아요 귀엽다"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차인표는 배우 신애라와 1995년 결혼 후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차인표는 최근 경일대학교 K컬처 엔터테인먼트과 교수직을 맡게 됐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신애라는 최근 잡지 커버를 장식한 차인표의 화보를 공개, 근육질 몸매를 뽐내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신애라는 "난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라며 "노숙인이 전철에서 판매하는 매거진 #빅이슈 표지인것도 의미있다. 55년의 생활습관을 바꾼 남편 Respect♡"라고 덧붙였다.
차인표의 이번 화보촬영은 tvN '불꽃미남'에 출연 중인 차인표가 친구 김광수씨와 함께 만든 버킷리스트를 실행하기 위해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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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