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비글부부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6일 하준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며칠 동안 인스타그램을 켜지도 못할 만큼 몸이 너무 쳐지고 속이 안 좋아서 누워만 있었는데! 얘 때문이었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에는 하준맘의 남편이 초음파 사진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에게 새 생명이 찾아온 것.
초음파 사진을 보던 하준파파는 “아 손만 잡았는데도 생기네? 블루투스 베이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비글부부는 유튜브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과 소통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