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소현의 패션 센스가 감탄을 자아냈다.
6일 SBS 러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럽겜에 엉망천사 강림. 우리 디제이는 솔방울의 엔젤이 되고 싶었을 뿐. 천사를 열심히 찾았지만 실패”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와 함께 박소현이 천사처럼 스튜디오에 강림해 춤을 추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박소현은 무용 전공답게 우아한 몸짓을 선보였다.
하지만 천사를 찾지는 못했다. ‘러브게임’ 측은 “앤젤실패”, “컨셉실패”, “비오는 날에 이상한 여자”라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소현은 ‘박소현의 러브게임’, ‘비디오스타’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