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가 셀프 메이크업한 사진을 공개했다.
6일 티파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파우치 안에 있는 메컵으로 5분 셀프 메이크업한 얼굴"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티파니는 바닷가를 배경으로 수수한 차림을 한 모습. 그 청순한 모습에서 워너비 비주얼의 클라스 또한 증명되고 있다.
특히 스토리에 적힌 문구와 같이 5분만에 완성한 메이크업이라고는 믿기지 않을만큼 완벽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티파니는 뮤지컬 '시카고' 무대에 오르고 있다. 티파니의 첫 뮤지컬 도전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티파니는 '시카고'에서 '록시 하트'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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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티파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