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파더스 논란' 김동성, 밀린 양육비 벌기 얼마나 힘들면‥"쪽잠잔 알바생"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9.06 20: 00

  김동성 아내 인민정이 과일장사에 열중인 근황을 전했다. 
6일인 오늘 인민정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쪽잠잔 알바생 경매대기중 졸고있는 "이라면서 "나두 졸려 자리 비켜죠 ㅋㅋㅋㅋ깨우면 화나겠쥬? #골든상회#일상#일어나"란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김동성은 쪽잠을 잘 정도로 일에 열중인 모습. 이에 팬들은 "진짜 돈 벌기 쉽지 않은 듯, 힘내세요", "김동성씨 양육비 내기 너무 힘들어보여", "옆에서 민정씨가 많은 도움이 되니 다행이다"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김동성, 인민정은 최근 '우리 이혼했어요'에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 5월 혼인신고 소식을 전하며 법적 부부가 되었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김동성은 전처 사이에서 양육비 논란이 불거져 배드파더스에 이름이 등재된 상태다. 최근 극단적인 선택을 감행해 팬들을 충격에 빠뜨렸는데 다행히 건강을 회복했다. 
특히 ‘만신포차’에서 김동성은 전 아내와 이혼 과정에서 자신이 채무를 주로 떠안고 국정농단 사건에 휩쓸리며 더더욱 경제력을 잃었다고 호소, 밀린 양육비가 6천만 원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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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민정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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