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 모델 장윤주가 폭풍성장한 딸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6일인 오늘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와 여기 진짜 좋다. 여행 온 느낌 난다!!!날씨 만큼 이나 좋았던. 오랜만에 경복궁 나들이"라면서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윤정은 173cm라고는 믿을 수 없는 10등신 비율로 경복궁 나들이를 즐기는 모습. 특히 엄마 피지컬을 똑 닮은 딸과 달리기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팬들은 "저 아기가 티비에 제주살이 나왔던 그 아기가 맞나요???", "폭풍성장!!이럴때 쓰는말", "딸 다리길이도 엄마 느낌나"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장윤주는 지난 2015년 5월, 연애 5개월 만에 4살 연하의 패션사업가와 결혼에 골인했다. 2017년 1월 딸 리사를 낳은 그는 모델 활동 외에 각종 영화와 예능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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