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이혜성, 41kg 위해 365일 관리 "안 해본 다이어트 없어" ('혜성이')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9.06 20: 20

방송인 이혜성이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과 루틴을 공개했다.
이혜성은 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혜성이’에 ‘10년차 다이어터 초간단 아이어트 식단 닭가슴살 이제 그만’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먼저 이혜성은 “10년 가까이 다이어트를 하고 있고, 365일 관리를 하고 있다. 20살 때부터 다이어트의 길로 들어서서 정말 여러 가지 다이어트를 했다. 황제, 원푸드, 덴마크 다이어트 등도 했다. 가장 효과적으로 뺐던 방법은 삼시세끼 닭가슴살만 먹는 다이어트였다. 살은 많이 빠졌지만 건강 상태는 좋지 않았다. 지하철 계단 올라가는 것도 버거웠다. 머리가 핑 돌면서 쓰러질 뻔한 적도 있다”고 말했다.

유튜브 영상 캡쳐

이혜성은 “식품영양학을 부전공하기도 했고, 단백질을 닭가슴살만이 아닌 최대한 다양하게 먹어야 하고, 비타민과 무기질 같은 미네랄을 같이 먹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이혜성은 등푸른 생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고등어 구이 레시피를 공개했다.
이혜성은 “오메가3도 중요하다. DHA는 뇌 구성 성분이다. 기억력, 학습능력 향상에도 좋고 콜레스테롤 레벨도 낮춰주고 항산화효과도 있다”고 밝혔고, 검은콩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검은콩 국수 레시피도 공개하며 다이어트 비법 공유를 이어간 이혜성은 “다이어트 때 결핍되기 쉬운 성분이 비타민과 미네랄이다. 우리 몸에 정말 적은 양이 필요하지만 없으면 큰일 난다”고 필수 영양소를 공개했다.
한편, 이혜성은 최근 유튜브 영상을 통해 41kg 체중을 공개, 다이어트 비법을 공유해 화제를 모았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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