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이 딸 하임이를 위해 동화책을 읽었다.
백지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글북. 잠자리 동화인데 너무 다이나믹하게 읽은 듯. 그림이 너무 예뻐서 나도 모르게 몰입”이라는 글과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하임이에게 팔베개를 한 백지영이 동화책 ‘정글북’을 읽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예쁜 그림이 인상적인 책을 한 장씩 넘겨가며 하임이가 몰입할 수 있게 읽었다.
백지영은 각 캐릭터에 몰입해 성대모사까지 하며 책을 읽었다. 백지영 역시 몰입한 모습으로, 두 모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백지영은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