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반분리? 손연재, 연체동물인 줄‥깡 마른 건 둘째치고 달팽이도 울고갈 유연성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9.06 22: 47

전 체조선수 손연재가 연체동물만큼의 유연성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6일인 오늘 손연재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노란색이 좋은가보다 요즘 일상 #발레#리프스튜디오#운동#테니스"라며 운동으로 다져진 근황을 전했다. 
특히 연습실로 보이는 곳에서 남다른 유연성을 뽐내고 있는 손연재는 여전한 운동실력을 뽐내 눈기릉 끈다. 

이에 팬들은 "와, 달팽이도 이 만큼 유연할까", "진짜 온 몸이 시원하겠다", "나도 연재씨처럼 유연해졌으면, 골반 분리된 줄 알았네"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했다
2017년에  은퇴한 손연재는 현재 리듬체조 스튜디오 아카데미를 설립해 CEO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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