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kg→52kg' 김빈우, 골프채 만한 얇은 팔뚝으로 운동하다 날아갈 듯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9.06 22: 58

배우 김빈우가 골프에 푹 빠진 근황을 전했다. 
6일, 김빈우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티도 멋지게 꽂고싶고 (맨날 밭맴) 골프도 잘치고싶다"라면서 "(스윙이상한 알고 못치는거 알고 .연습해야하는거 알아요 용기내서 영상올려봤어요"란 멘트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짧은 영상 속에서 김빈우는 수준급 골프실력을 뽐냈다. 못 하는 운동이 없는 모습이다. 

이에 팬들은 "부러질 것같은 팔뚝에 골프채라니, 건강미녀", "대단하다, 진짜 운동 좋아하는 듯", "난 저렇게 운동 못할 것 같은데 김빈우라서 가능한 듯"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앞서 김빈우는 마흔 살을 기념해, 보디 화보를 촬영 근황을 전했으며 이를 위해 2주간 쌀 한 톨 먹지 않으면서 운동에 매진했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1남 1녀를 키우고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 ‘김빈우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