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깻잎 이혼' 최고기 무슨일? 의미심장 SNS "팔로우 끊을 거면 애초에‥"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9.07 04: 21

인기 유튜버 최고기가 의미심장한 말로 또 한 번 근황을 전했다. 
7일 새벽, 최고기가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팔로우 했다가 끊을 거면 애초에 하지마" 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최고기는 자신을 팔로우한 팬이 팔로우 취소를 하는 것이 신경쓰인 듯 불편한 심경을 내비친 모습. 특히 팬들의 관심이 중요한 인기 유튜버인 만큼 이에 예민하게 반응한 것으로 보인다. 

팬들은 "도대체 누가 우리 최고기 오빠 팔로우를 끊었나", "저는 딱풀처럼 붙어있을게요", "팔로우가 많이 줄었나? 왜 그러시징"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최고기는 유깻잎과 지난 2016년 결혼, 지난해 4월 이혼했다. 슬하에 딸 솔잎 양을 두고 있다. 
앞서 전처인 유깻잎은 지난 5일 유깻잎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는 “여러분 저 드디어 했습니다.. 성형(+가슴&얼굴 지방 이식 후기)”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하면서 가슴 성형을 고백해 화제가 됐다. 
특히 유깻잎은 유튜브 게시글을 통해 “자연스럽게 콤플렉스처럼 자리 잡혀 버렸던 가슴을 29년 동안 미니미로 살다가 생기니까 머쓱했다"고 밝히면서 "출산하고 더욱 변해버린 가슴 모양으로 인해 속상하고 슬프기도 하고 제 몸을 제가 더 사랑하지 않게 되는 느낌 받으신 적 있을 것이다. 그래서 정말 생각 많이 하고 고민하다가 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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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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