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이 또 한 번 늠름해진 비주얼로 근황을 전했다.
6일, 윌리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우리 엄마가 아들하나 더 생긴거 같다고~~ 계속 어색해 하시는데 ㅎㅎ난 너무 마음에 들어요"란 멘틍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닫.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윌리엄은 장난기 하나 없는 모습이로 진지하게 식사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 이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분위기다.
이에 팬들도 "윌리엄 다 컸네", "밥 먹을 때도 이제 장난 안 치고 의젓해보여", "윌리엄 이렇게 크면 누나 섭섭하다"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앞서 샘 해밍턴은 바가지 머리에서 벗어나 시원하게 머리를 자른 윌리엄의 모습이 공개한 바 있다. 한층 늠름해진 윌리엄의 모습에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샘 해밍턴은 "머리 스타일 바꾸고 싶다고 하는 순간부터 울컥했다. 그래도 늘 내 아들이고 내 애기야. 벤틀리 아직 자기 머리 좋아서 다행이네. 너무 빨리 크지 말아!"라며 시원섭섭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샘 해밍턴은 윌리엄, 벤틀리 형제와 함께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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