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블록버스터 '007 노 타임 투 다이'의 배우 다니엘 크레이그가 압도적 컴백을 알려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감독 캐리 후쿠나가, 수입배급 유니버설 픽쳐스)는 가장 강력한 운명의 적의 등장으로 죽음과 맞닿은 작전을 수행하게 된 제임스 본드의 마지막 미션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다니엘 크레이그가 '007 노 타임 투 다이'를 통해 제임스 본드로 다시 돌아오며 마지막 미션을 펼칠 것을 예고한다.
다니엘 크레이그의 이번 컴백이 더욱 주목 받는 이유는 '007' 시리즈를 통해 그가 이룬 기념비적인 기록이 증명해준다.
'007 카지노 로얄'(2006)부터 '007 퀀텀 오브 솔러스'(2008), '007 스카이폴'(2012), '007 스펙터'(2015), '007 노 타임 투 다이'로 5편의 시리즈를 책임져 온 그는 15년간 제임스 본드 '007 카지노 로얄'(2006)~'007 노 타임 투 다이'(2021)로 활약한 경이로운 기록을 세웠다.

'007 죽느냐 사느냐'(1973)부터 '007 뷰 투 어 킬'(1985)로 12년간 활약해 온 3대 제임스 본드 배우 로저 무어가 보유했던 최장 기록을 일찍이 돌파한 셈이다. 이처럼 명실상부 '007' 시리즈를 대표하는 제임스 본드로 등극한 그이기에 '007 노 타임 투 다이'에서 얼마나 완벽한 피날레를 펼칠지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것.
또한 다니엘 크레이그는 '007' 시리즈 사상 최고 흥행 신기록 보유하고 있어 이번 작품을 통해 그가 선보일 새로운 흥행 기록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는 전작 '007 스카이폴'에서 관객들의 뇌리에 남을 강렬한 액션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11억 불의 월드와이드 수익을 기록, 시리즈 최고 흥행을 달성해 전 세계적인 호평과 흥행을 함께 사로잡는 저력을 입증한 바 있다.
이에 '007 노 타임 투 다이'에서는 그간 시리즈를 빛내온 리얼 액션은 기본, 눈을 뗄 수 없는 고공 헬기, 오토바이 액션까지 선보일 것을 예고해 벌써부터 관람 욕구를 상승시키며 놀라운 흥행을 기대케 한다. 특히 이번 작품은 그가 펼칠 마지막 미션을 담고 있어 영화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줄 압도적인 김장감 역시 선사할 것으로 뜨거운 기대감을 불러모으고 있다.
제임스 본드 다니엘 크레이그의 완벽한 컴백으로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압도적 액션 블록버스터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29일(수) 오후 5시 대한민국에서 전세계 최초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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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스틸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