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국 전 여친' 천이슬, 크롭티 입고 잘록 허리 자랑 "행복♥" [★SHOT!]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09.07 08: 29

배우 천이슬이 콜라병 몸매를 자랑했다.
5일 천이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 주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 속 천이슬은 한쪽 어깨를 드러낸 언밸런스 오프숄더 크롭티와 청바지를 입고 모델을 방불케 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천이슬의 오똑한 코와 인형같은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크롭티 아래로 드러난 잘록한 허리와 가녀린 팔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개그맨 양상국은 "내 사랑이 이슈가 많이 됐었다"며 전 여자친구 천이슬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그는 지난달 한 유튜브 채널에서도 "과거 여자에 대한 구설에 올랐을 때 당시 여성분이 너무 욕을 먹었다. 제가 상대적으로 유명해서 그분이 인기를 위해 저를 이용한다는 루머가 있었지만 사실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천이슬은 현재 KBS2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와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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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천이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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