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송재희, 상체탈의 후 과감한 스킨십..부부라서 가능한 포즈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9.07 08: 43

지소연이 남편 송재희와의 커플 화보를 공개했다.
배우 지소연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꽉 채워 4년, 4년 전 오늘은 저희 결혼식 전날 밤이네요. 시간이 정말 빨라요. 아직도 그 날이 생생해요. 그 날 기억만 생생한게 아니라 그 때 그 느낌도 생생해요...♥ 신기하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남편은 결혼 하고도 한동안 '나랑 결혼 할래 ~?'라고 물어봐줬었는데 매일 매일 더 설레게 해줘서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소연-송재희 부부의 환상적인 투샷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꾸준한 운동으로 탄탄한 근육질의 몸매를 완성한 두 사람은 과감한 수영복 화보를 비롯해 부부만 할 수 있는 애정 넘치는 포즈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소연과 송재희는 지난 2017년 9월 결혼했고, 현재 남편과 유튜브 채널 '열쩡부부'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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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소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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