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서진이 약 1년만의 근황을 전했다.
5일 채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음 오랜만이에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브이넥 가디건을 입고 한 베이커리의 루프탑 테이블에 앉아 디저트를 즐기고 있는 채서진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해 5월 13일 게시글을 끝으로 한동안 SNS 활동을 하지 않았던 그는 약 1년만에 소통을 재개하며 팬들의 환호를 샀다. 특히 오랜만의 근황에도 변함없이 빛나는 청순 비주얼이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든다.
이후 그는 6일 "너무 오랜만이니까.."라며 사진을 추가로 업로드했다. 가만히 앉아 있기만 해도 화보를 방불케 하는 자태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채서진(본명 김고운)은 배우 김옥빈의 친동생으로, 지난 2006년 MBC '오버 더 레인보우'에 출연하며 연예계 데뷔했다. 이후 영화 '초인',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여자들', KBS2 '란제리 소녀시대', 채널A '커피야 부탁해', 웹드라마 '연남동 패밀리'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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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서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