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효진♥' 오상욱, 본인도 잘생긴 걸 아는 자화자찬 셀카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9.07 10: 39

펜싱 선수 오상욱이 자화자찬 미모를 뽐냈다. 
오상욱은 6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셀카 사진을 올리며 “각도 최고네”라는 짧은 메시지를 남겼다. 사진 속 그는 마스크로 얼굴 절반을 가렸지만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소년미와 남성미가 동시에 느껴진다. 오상욱은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실력 만큼 출중한 외모로 스타덤에 오른 바. 스스로도 “각도 최고”라고 할 정도의 비주얼 셀카다. 

세계 랭킹 1위인 오상욱은 김정환, 구본길, 김준호와 함께 2020 도쿄올림픽 남자 펜싱 사브르 단체전에서 당당하게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들은 실력 만큼 잘생긴 외모로 ‘어펜져’스라 불리며 JTBC ‘아는 형님’, MBC ‘나혼자 산다’, SBS ‘집사부일체’, ‘신발 벗고 돌싱포맨’, TV조선 ‘뽕숭아학당’, 채널A ‘도시어부3’ 등을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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