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황제, 코로나 펜데믹 위기에 종양 제거 수술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21.09.07 16: 23

 축구 황제 펠레가 대장 종양 제거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펠레는 6일 SNS에 “정기 검진서 발견된 대장 종양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펠레는 지난달 31일 상파울루의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병원에 입원했다.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는 펠레는 7일 일반 병실로 옮길 예정이다.

펠레의 대장에서 발견된 종양은 양성인지 악성인지, 병원이 확인 중에 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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