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드러머 최민환이 전역한 가운데 아내 율희와 함께 남다른 미모로 부부 전성기를 예고하고 있다.
율희는 6일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율희가 첫째 아들 재율 군을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사진 속 율희는 가녀린 팔, 다리로 시선을 모았다. 부러질 듯 얇은 팔, 다리로도 아들을 거뜬히 안고 있는 것. 엄마보다 고등학생 누나 같은 미모 또한 감탄을 자아냈다.
율희는 걸그룹 라붐 출신으로 2017년 최민환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첫째 아들 재율 군과 딸 쌍둥이 자매 아윤, 아린 양을 낳았다.
무엇보다 율희의 남편 최민환이 지난 2일 미복귀 전역하며 국방의 의무를 마친 바. 홀로 세 아이를 키우던 율희가 남편과 재회하며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여기에 최민환 또한 전역 후 군 복무 전과 다름없는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같은 날 FT아일랜드 공식 팬클럽 프리마돈나 SNS에 최민환의 사진들이 공개된 것.
사진 속 최민환은 흰 반팔 티셔츠와 청바지 만으로도 모델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그는 이날 진행한 전격 기념 V라이브에서 "13kg 정도 감량했다. 굶어서 뺀 건 아니고 운동을 열심히 하고 군에서 규칙적인 생활로 살아서 그렇다"라고 설명했다.
최민환에 앞서 율희 또한 출산 후 찐 체중을 대거 감량하며 화제를 모은 바. 율희, 최민환 부부가 삼남매 육아 속에 나란히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인생 2막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율희 SNS, FT아일랜드 팬클럽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