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해가 연인 세븐과의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이다해는 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어떤븐 자기 사진 찍어주라며.. 급 핸드폰 보는 척 하면서 세젤멋..포스 허허허 #웃음참기 힘들었다 #화이팅 #세젤멋븐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다해와 세븐이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다해는 세븐의 요청에 따라 직접 사진사가 되어 세븐을 촬영해주고 있다. 이다해의 카메라 앞에서 세븐은 휴대폰을 보는 척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낸다.
공개 연애 중인 이다해, 세븐은 최근 방송을 통해 애정 과시를 할 정도로 변한 없는 사랑을 과시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공개된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이다해와 세븐은 지난 2016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며, 최근 세븐은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여전히 달달한 사이임을 자랑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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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다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