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미애가 명불허전 모전여전 미모를 뽐냈다.
정미애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셀카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마치 패션지 커버 모델처럼 눈부신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인데도 번쩍번쩍 빛난다.
그의 미모는 딸에게 고스란히 유전됐다. 정미애는 이후 SNS에 “숙녀느낌 폴폴 아영이~ #어린이라면 #어제점심”이라는 글과 함께 딸의 사진을 올렸는데 키즈모델 뺨치는 비주얼이 인상적이다.
한편, TV조선 '미스트롯'에서 송가인에 이어 2위를 차지하며 이름을 알린 정미애는 지난해 12월 4일, 넷째 아들을 출산하면서 3남 1녀의 다둥이 부모가 됐다.
13살 큰아들, 6살 둘째 아들, 4살 딸, 생후 6개월 된 막내 아들을 키우며 트로트 가수로도 승승장구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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