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에 애정 뚝뚝…"항상 뒤에서 지켜줄게" [★SHOT!]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09.07 14: 15

배우 이지훈이 일본인 아내 미우라 아야네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7일 이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항상 뒤에서 지켜줄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리 한 가운데에 나란히 서 있는 이지훈과 아야네의 모습이 담겼다. 이지훈이 자신의 앞에 있는 아야네를 품에 가둔 모양새로, 달달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이에 이지훈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남을 먼저 생각하는 예쁜 마음.. 고맙고 감사해요♥"라며 애정 가득한 멘트를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훈은 14살 연하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와 혼인신고를 통해 법적 부부가 됐으며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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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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