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AOA 멤버 설현이 근황을 전했다.
설현은 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여름아 가지 마”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현은 오렌지와 레드 계열로 맞춘 강렬하면서도 힙한 의상으로 외출에 나선 모습이다. 설현은 한 쪽 어깨가 드러나는 독특한 디자인의 의상으로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으며, 가녀린 어깨와 늘씬한 허리선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팬들은 “힙하기까지 하면 어떡해?”, “옷이랑 넘 찰떡”, “와 저 바지를 소화하네 갓설현”, “예쁘고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설현은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에 영상을 업로드, 약 5개월 만에 소셜 미디어 활동을 재개했으며 이후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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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