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 이지혜, 둘째 임신 때문인가 "기분이 이상해" [★SHOT!]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09.07 14: 42

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가 감성에 젖은 일상을 공유했다.
7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의 영향인지 호르몬의 탓인지 기분이 이상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이지혜가 이동 중 창 밖을 찍은 것으로 보이는 도로의 풍경이 담겼다. 비가 내리는 탓에 우중충한 하늘이 그의 마음을 대변해 주는 듯 하다.

이에 이지혜는 "출근길. 일상. 매일 똑같은 일상 중 하루. 태리가 보고싶다. 갬성쟁이"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여 워킹맘의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그러자 코요태 신지는 "나두 그러하네 오늘~"이라고 댓글을 남겨 공감을 표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딸 태리 양을 두고 있다. 최근 시험관 시술 성공으로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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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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