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정경미가 '모두'를 위해 층간소음매트를 깔았다.
정경미는 7일 자신의 SNS에 "드디어! 깔았습니다! 층간소음매트 깔았습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이어 "일단 두께 3cm! 든든합니다! 그리고 완벽한 시공!(과학자에 가깝습니다)"이라고 만족감을 드러내며 "이제 막 앉기 시작한 진이를 위해서도! 점점 성인에 가까운 걸음소리 내는 준이를 위해서도! 아랫집 윗집을 위해서도! 층간소음매트 강추입니다!"라고 적었다.


"그래도 늘 조심조심"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넓고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정경미의 집에 새롭게 깔린 층간소음매트 모습이 담겨져 있다.

한편 정경미는 2013년 개그맨 윤형빈과 결혼했고, 이듬해 첫 아들을, 지난해 12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앞서 아들과 딸에 대해 "주니지니 어쩜 이리 다르게 생겼을까 느무 이쁘다"라고 적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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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경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