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서수연, 꽃 선물하는 아들에 심쿵.. 벌써부터 스위트함 ‘한도 초과’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9.07 14: 30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아들과의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개했다.
서수연은 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꽃도 따다 주고 청소도 해주는. 내가 하는 거 다 하고 싶어 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수연은 아들 담호 군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서수연은 롱 원피스에 리본으로 묶은 헤어스타일로 우아한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으며, 담호 군은 엄마를 위해 꽃을 따다 주거나 엄마의 청소를 돕는 등 벌써부터 남다른 스위트함을 보여 ‘엄마 미소’를 자아낸다.
이를 본 ‘랜선 이모’들은 “듬직한 아들~”, “정말 귀엽다”, “스위트하고 든든한 담호”, “이모 심쿵!”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서수연, 이필모 부부는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에서 인연을 맺어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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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수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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