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클라라가 파격적인 변신에 나선다.
클라라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美人鱼”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이와 함께 ‘The mermaid’라는 태그를 덧붙였다.
사진에는 인어가 된 클라라의 모습이 담겼다. 상반신은 클라라의 모습이지만 하반신은 지느러미로 바뀐 것. 동화 속 인어공주가 실제로 있다면 이 모습이지 않을까 하는 환상적인 자태를 뽐내고 있다.
클라라는 유리로 된 상자에 갇혀 멍한 눈빛으로 하늘을 올려다 보고 있다. 영화 속에서는 이 모습이 어떻게 표현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클라라는 2019년 사업가 사무엘 황과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