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우버스 코리아 오픈 2021', 시즌 1 본선 개막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21.09.07 14: 38

 한국 섀도우버스의 강자들이 모두 모인다. 섀도우버스 베테랑들과 신예들의 승부가 펼쳐진다. 
‘섀도우버스 코리아 오픈 2021’ 시즌1의 8강 본선이 8일부터 시작된다. 지난달 양 일간 진행된 '섀도우버스 코리아 오픈 2021 시즌 1' 예선에서는 200여 명이 몰리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2개 조로 나뉘어 6라운드 스위스 라운드 방식으로 진행된 치열한 예선전을 통해 본선 진출자 8인이 가려졌다. 
‘섀도우버스 코리아 오픈 2021 시즌 1’의 본선 진출자는 8명. BEX, ReunKyo/CRN 선수가 6전 전승으로 예선을 통과하고, MingiGod, impress, SuriShield, O-ring, GraceLunna, chiking 선수는 5승 1패로 8강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VSG TV 제공.

3전 2선승제, 더블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는 ‘섀도우버스 코리아 오픈 2021 시즌 1’의 본선 경기는 오는 8일 19시, 8강 A조 경기인 BEX와 chiking, O-ring과 impress의 경기와 함께 시작되며, 9일 19시에는 ReunKyo/CRN과 SuriShield, MingiGod과 GraceLunna가 격돌하는 8강 B조 경기가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사이게임즈 코리아가 후원하고 VSG TV가 주관하는 ‘섀도우버스 코리아 오픈 2021’의 우승자에게는 1,500만 원의 상금과 연말 진행 예정인 ‘섀도우버스 월드 그랑프리 2021'의 초청권이 주어진다. ‘섀도우버스 코리아 오픈 2021 시즌 1’의 모든 본선 경기는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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