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딸, 미스코리아 출신 엄마 닮았네…폭풍성장 근황 [★SHOT!]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09.07 15: 28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승연이 딸과 함께한 근황을 전했다.
7일 이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밤 이었고 생각이 많아졌고 할일이 또 생겼고 감동은 안으로 고이접어 간직하며 나무같은 마음으로 이제 돋아난 새싹같은 우리를 커다란 아름드리 나무로 열심히 키워보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라이브 방송을 하는 이승연의 모습이 담겼다. 그의 옆에는 딸 김아람 양이 서서 화면을 함께 쳐다보고 있다.

특히 올해로 13살이 된 것으로 알려진 아람 양은 훌쩍 성장해 성숙미를 물씬 풍긴다. 미스코리아 출신인 엄마를 닮은 듯 또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승연은 2살 연하의 사업가 남편과 2007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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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승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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