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야구 선수 홍성흔이 유튜브 채널 점점TV의 ‘신(神)의 한 수 복 받으쇼(Show)’에 출연해 그동안 이야기하지 않았던 어린 시절과 가정사를 밝힌다.
7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홍성흔은 최근 유튜브 채널 ‘점점TV’ 촬영을 마쳤다. 홍성흔의 출연분은 이날 오후 공개될 예정이다.
홍성흔은 ‘점점TV’를 통해 중학교 야구 선수 시절 부모님이 이혼했고, 어머니와 연을 끊었다고 밝혔다. 또한 아버지와 애증 관계가 된 이유, 야구 선수 시절 구설수에 대한 이야기 등 그동안 쉽게 말하지 못했던 것들을 털어 놓는다.
특히 홍성흔의 아내 김정임 씨가 깜짝 등장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결혼 19년 동안 하지 못했던 이야기도 ‘점점TV’를 통해 밝혀지게 될지 주목된다.
한편, 홍성흔은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과 입담으로 현재 방송계에서 엄청난 러브콜을 받고 있다. 현재 홍성흔은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 중이다.
‘점점TV’의 홍성흔 편은 7일 공개된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