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윤혜진, 청청 패션에 카리스마 폭발.. 이런 게 ‘멋쁨’인가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9.07 15: 46

배우 엄태웅의 아내이자 발레 안무가 윤혜진이 스타일리시한 근황을 전했다.
윤혜진은 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청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혜진은 아무나 소화하기 어렵다는 일명 ‘청청 패션’을 선보이며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윤혜진은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자연스럽게 풀어헤친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으며 윤혜진 특유의 터프하면서도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빛나 눈길을 끈다.
이에 한 누리꾼이 “아 언니 웃지 마요 정들라♥”라는 애정 섞인 댓글을 달자 윤혜진은 “이미 안 들었다고?”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윤혜진은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현재 JTBC 예능프로그램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 - 해방타운'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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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혜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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