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양홍원이 많이 마른 듯한 근황을 공개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양홍원은 7일 자신의 SNS에 전체적인 비주얼을 담은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여전히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지만 많이 살이 빠진 듯한 얼굴과 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밥 좀 많이 먹길”이란 걱정을 담은 팬들의 반응이 이어졌다.
양홍원은 지난해 9월 SNS에 도로 위에서 엉덩이를 노출, 중앙선에서 편히 누워 담배를 피고 있는 사진을 업로드해 큰 논란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한편 양홍원은 엠넷 '고등래퍼' 시리즈 첫 번째 우승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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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홍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