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 김나영, 비 오는 날 130만원대 명품부츠 자랑…역시 패피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09.07 15: 49

방송인 김나영(44)이 비 오는 날을 맞이해 명품부츠를 꺼내 신었다.
김나영은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데이트 한 뒤, 이모티콘으로 구체적인 멘트를 생략했다.
이날 그녀가 올린 사진을 보면 블루 컬러의 시크한 재킷에, 단가라티셔츠, 청반바지를 매치한 모습이다.

여기에 김나영은 검정색 레인부츠를 신고 '패션 피플'(패피)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검정색 바탕에 하얀색으로 CC로고를 그린 명품부츠의 가격은 약 130~150만 원 사이라는 전언이다.
한편 김나영은 2019년 1월부터 홀로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방송 출연 및 브랜드 홍보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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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나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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