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클 막내 성유리가 쌍둥이를 임신한 가운데 팬들의 축하와 선물이 쏟아지고 있다.
성유리는 7일 오후 개인 인스타그램스토리에 “캠핑클럽 갤러리 여러분 너무 감동이에요 고마워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팬들이 보낸 선물 상자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정말 꼭 필요한 것들만 선물해 준 랜선 이모 삼촌들 최고”, “이모 삼촌들 고마워용 알러뷰 뿅”이라는 감사의 메시지로 팬들에게 화답했다.
성유리는 1세대 걸그룹 핑클의 막내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2019년 9월에는 JTBC 예능 ‘캠핑클럽’을 통해 이효리, 옥주현, 이진과 핑클 재결합에 성공했는데 이 프로그램 팬들이 선물을 보낸 걸로 보인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4년 사귄 프로 골퍼 안성현과 결혼에 골인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 7월 쌍둥이 사랑이와 행복이 임신 소식을 알려 매일 폭발적인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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