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액세서리를 선물받은 근황을 공개했다.
7일 엄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수진이가 준 피어싱. 너무 이뻐"라며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볼캡에 마스크를 착용한 채로 차를 타고 어디론가 이동하고 있는 엄정화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카메라를 향해 선물받은 피어싱을 비춰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블링블링한 피어싱마저 찰떡같이 소화하는 힙한 매력이 돋보인다. 특히 마스크를 착용해도 빛나는 그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엄정화는 1992년 영화 '결혼 이야기'를 통해 배우로 데뷔, 1993년 정규 1집 'Sorrowful Secret'을 발매하며 가수로서도 활동을 펼쳤다. 최근에는 개인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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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엄정화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