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서현진, 얼굴에 돈을 얼마나 많이 쓰는 거야 “무지막지하게 레이저 쏠 것”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9.07 17: 38

방송인 서현진이 피부 관리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서현진은 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주 1회씩 피부과 꾸준히 다니고 소소한 시술 및 관리한 지 두 달쯤 됐나요? 최근에는 클렌징부터 기초까지 싹 다 바꿔서 홈케어도 열심히 하는 중”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아직 저만 느끼는 미미한 변화지만 조금씩 얼굴 볼륨도 살아나고 안색도 맑아지는 것 같아서 혼자 만족하며 열심히 셀카로 기록 중이에요”라며 피부 관리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담주엔 첨으로 얼굴 전체 예약했어요. 얼굴 전체에 무지막지하게 레이저 쏠 거예요.(돈 나가는 소리) 이젠 나이가 보이네요. 제 눈두덩 살 처짐 어쩌죠. 그냥 이제 자연스럽게 나이 들어가는 길을 택하자는 유혹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서현진이 민낯으로 거울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이 담겨 있다. 최근 피부과 시술을 통해 피부 관리 중인 서현진은 눈으로 드러나는 결과에 꽤 만족하는 반응이며, 실제로 민낯에도 빛나는 도자기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서현진은 2017년 의사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최근 요가 강사로 변신한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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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현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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