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코 아내, 한소희인 줄..아기상어 우산+핫팬츠 '왜 잘어울려'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9.07 17: 59

다이나믹듀오의 개코 아내 김수미가 배우 한소희를 닮은 미모를 뽐내며 남다른 패션감각을 선보였다.
김수미는 7일 자신의 SNS에 "비도 오고 그래서"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김수미는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길에서 아기상어 캐릭터 우산을 쓴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스크를 쓴 그의 얼굴은 대세 한소희와 굉장히 닮은꼴을 자랑한다. 핫팬츠로 멋진 각선미 역시 자랑한다. 두 아이의 엄마라는 것이 다시금 믿기지 않는 비주얼이다.

한편 김수미는 패션뷰티 관련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으며 개코와 2011년 5년 열애 끝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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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수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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