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 멤버 유리가 자신과 똑닮은 아들을 자랑했다.
유리는 6일(한국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마이 러버 마이 보이”라는 영문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그와 똑닮은 막내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유리의 아들은 물놀이를 하고 나온 듯 흠뻑 젖어 있다. 울상 같은 표정이지만 유리를 빼다박은 비주얼이 더욱 인상적이다. “유리가 유리를 낳았다”는 팬들의 이야기가 딱 맞았다.
혼성그룹 쿨의 홍일점으로 활동하던 유리는 지난 2014년 미국에서 골프 선수 겸 사업가인 6살 연하의 사재석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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