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은영이 남편 김형우 대표의 회사 성장에 기뻐했다.
박은영은 7일 자신의 SNS에 "장하다 범준 아범!"이라는 글과 함께 한 기사의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기사에는 박은영의 남편인 CEO 김형우 대표가 운영 중인 글로벌 페이먼트 서비스 핀테크 기업 '트래블 월렛'이 158억원의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며 기업가치 1000억원을 달성했다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기사는 "2017년 설립된 트래블월렛의 누적 투자금은 총 255억 원 규모이며, 이번 시리즈B 라운드를 통해 기업가치 1000억 원을 달성했다. 또한 9월 말까지 30억 추가 투자 유치가 예정되어 있어 누적 투자 규모는 285억 원으로 늘어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박은영이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 것. 남편을 향한 자랑스러운 마음이 가득 느껴진다.
한편 박은영은 지난 2019년 김형우 대표와 결혼해 지난 2월 첫 아들 범준 군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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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은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