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기, SNS 언팔이 심기불편? 억울한 오보 직접 해명 "화 안 났는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9.07 18: 16

유튜버 최고기가 오해를 살만한 자신의 기사에 대해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7일, 최고기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를 통해서 "화 안 났는데 ㅠㅠ"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최고기가 자신의 SNS를 언팔한 네티즌들에게 심기가 불편한 듯한 내용의 기사를 캡쳐한 것이다. 
앞서 최고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팔로우 했다가 끊을 거면 애초에 하질 마..."라며 한 장의 게재한 바 있다. 자신의 계정을 팔로우 했다가 취소하는 이들을 직접적으로 언급한 것. 하지만 이에 대패 최고기는 불편한 심경이 아니었다는 억울한 마음을 내비춰 눈길을 끌었다. 

또한 같은 날 최고기는 악플러들을 향한 일침을 날리기도 했다. 그는 지난 6월 "나에 대한 안 좋은 루머가 올라오면 선처 없이 고소하겠다"며 악플러들과의 전쟁을 선포한 바 있다.
한편 최고기는 유깻잎과 지난 2016년 결혼, 지난해 4월 이혼했다. 슬하에 딸 솔잎 양을 두고 있으며 최근에는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해 재결합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도 했지만 결국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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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고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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