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환갑' 황신혜, 못 하는게 대체 뭐야? 피아노까지 소화하네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9.07 19: 23

황신혜가 환갑이라 믿을 수 없는 미모에 수준급 피아노 실력까지 깜짝 공개했다. 
7일, 황신혜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건축이 넘 멋졌던곳"이라며 통영 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특히 한 카페에 있는 피아노 앞에서 황신혜는 마티 베토벤을 떠오르게 하는 퍼포먼스를 뽐내 눈길을 끈다. 하지만 페이크 연주였던 탓에 딸 진이의 웃음이 터지는 등 화기애애한 여행 근황을 전했다. 

이에 팬들은 "와 난 진짜 피아노 치는 줄 알았네", "진짜 연기의 신인 듯, 깜빡 속았어요", "우리 엄마랑 동갑인데 왜 이렇게 젊지"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황신혜는 지난 3월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 출연했으며, 현재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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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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