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기, '가슴+성형'후 확 달라진 전처 유깻잎 미모에 불안? "나도 메이크업"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9.07 20: 55

유깻잎이 확연히 달라진 비주얼로 근황을 전했다. 
7일, 유깻잎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블랙 빼기 했다간 망하겠찌"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유깻잎은 매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이전과는 확실히 시크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전 남편인 최고기도 "나도 메이크업 시켜줘"라고 댓글을 다는 등 반응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앞서 5일 유깻잎이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 계정을 통해서 "두둥..당황하셨죠? 진짜랍니다 헤헤"란 멘트와 함께 '성형수술 후기'란 문구가 적힌 사진을 게재했다. 깜짝 가슴 성형을 고백한 것.
같은 날 유깻잎은 개인 유튜브 채널에도 역시 “여러분 저 드디어 했습니다.. 성형(+가슴&얼굴 지방 이식 후기)”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하며 수술 후기를 솔직하게 고백했으며 유깻잎은 가슴 성형 외에 “턱, 코 빼고는 얼굴에 다 했다. 가랑이 살로 이마를 채웠다. 다음 날 얼굴이 더 붓고 없던 멍도 생겼다. 지금은 보기 좋다”라며 지방 이식 수술도 고백해 화제가 됐다. 
한편, 최고기와 유깻잎은 지난 2016년 결혼해 딸 솔잎 양을 낳았으나 지난해 4월 이혼했다. 이혼 후 두 사람은 ‘우이혼’에 출연해 재결합에 대한 논의를 가졌으나 결국 불발되어 각자의 길을 가게 되었으며, 부모로서 솔잎 양에게는 최선을 다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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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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