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솔미가 유쾌한 근황을 전했다.
7일, 박솔미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를 통해서 "오늘 저녁에는 집에섯 남친이랑? 보드카 하이불"이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레몬으로 데코레이션까지 완벽하게 준비한 박솔미의 섬세한 모습이 엿보인 것. 이에 팬들은 "아 남친이라고 해서 깜놀", "남친잉 남편 말하는 거죠? 귀여우셔라", "한재석씨는 좋겠다 박솔미씨가 아내여서"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박솔미는 MBC 27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드라마 ‘우리집’, ‘겨울연가’, ‘올인’ 등에 출연했다 박솔미는 2013년 동료 배우 한재석과 결혼했고, 이듬해 첫째 딸을, 2015년 11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현재 배우 활동 외에도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소유진과 내레이션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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