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홍콩에서 즐기는 럭셔리한 디너타임을 인증했다.
7일, 강수정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를 통해 '오늘 저녁 메뉴"란 멘트와 함께 먹음직스러운 립스테이크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만으로도 군침이 절로나는 비주얼.
이에 팬들은 "아 나 배고팠는데 고기반찬 부럽다", '역시 럭셔리한 디너타임이네요, 맛있게 드시길", "식사 스케일이 어마어마하다"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강수정은 KBS 간판 아나운서로 ‘여걸식스’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펀드매니저와 2008년 결혼했으며, 2014년 8월 첫 아들을 낳아 홍콩에서 지내고 있다.
특히 홍콩 상류층들만 사는 부촌인 리펄스 베이로 이사한 강수정은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부잣집 사모님 라이프란 루머에 대해 "남편 재벌설 얘기가 있는데 남편의 돈 아닌 매력에 반했다"면서 남편에 대해 "금융계 직장인이다, 서장훈 정도의 재벌은 아니다"라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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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수정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