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미술관을 연상하게 하는 럭셔리한 집안 내부를 공개했다.
7일, 한지혜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를 통해서 자신이 좋아하는 작가의 작품을 공개하며 "그림 우리 집에 드디어 왔네"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마치 미술관에 온 듯, 집안을 더욱 럭셔리하게 만드는 갤러리를 공개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한지혜는 한지혜는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배우다. 다양한 작품에서 배우의 입지를 단단히 다진 그는 지난 2010년 검사 정혁준씨와 결혼했으며, 결혼생활 10년 만인 지난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후 이달 23일 첫딸을 얻었다.
특히 한지혜는 출산 3개월 후 다시 리즈시절로 회복된 몸매를 공개하면서, 군살없는 레깅스핏을 드러내며 홈 트레이팅에 열중인 근황을 전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지혜는 당분간 육아에 전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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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혜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