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명품 'L'사 컬렉션에 방문한 근황을 전했다.
7일, 고소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고소영은 명품 'L'사 컬렉션에 방문한 모습. 럭셔리한 자태로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이에 팬들은 " 명품가방 메고 명품매장 컬렉션이라니", "와 진짜 돈이 좋긴좋네, 여유로워보여", "럭셔리함이 어울리네요"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앞서 지난 1일 방송된 m.net 예능 ‘TMI뉴스’에서 럭셔리 여행 다녀온 스타'에서 환상의 섬 발리에서 내돈내산 초호화 리조트를 다녀온 고소영, 장동건 부부가 꼽혔다.
장동건은 결혼과 동시에 2세 소식을 전하며 임신 4개월차 고소영을 위해 발리를 선택했다고 했다. 항공기편도 비지니스석 1인 기준 660만원으로 추측된다.
이들이 선택한 초호화 리조트는 명품 브랜드 B사의 리조트로, 이 중에서도 딱 한채 밖에 없는 초호화 스페셜 객실을 선택했으며 1박에 약 600만원으로 알려졌다. 항공기까지 포함하면 총 1,260만원 정도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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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