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장동건'인데? 고소영, '163억家'에서 누굴 그리워하나 "더 보고싶네"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9.08 03: 56

배우 고소영이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근황을 전했다. 
7일, 고소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서 "요즘 구름이 너무 예뻐, 비가 오니 더 보고싶네"란 멘트와 함께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듯한 근황을 전했다. 
이에 팬들은 "남편이 장동건씨인데 그리워할 마음이 생기나요", "설마 장동건씨를 봐도봐도 그리워하시는 건가", "하늘 정말 예쁘더라구요, 진짜 가을"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특히 이들이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의 공시가격이 163억원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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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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